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을 휩쓸면서 전국 각 계가 모두 방역전에 돌입한 상황에서 사천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과 유쿠, 해수오락이 합동발기하고 드라마 “위기선생” 출연진과 사천텔레비전방송국 사회자들이 함께 출연해 제작한 공익 노래 “우리 승리하리라”가 발표되어 신종 코로나로 움츠러 들었던 전 중국인민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
무한을 응원하는 스타들의 방역 공익 노래 “우리 승리하리라”를 제작한다고 발표하자 많은 방송과 영화인들이 적극 호응해 나섰다.
얼마전 성도에서 잠시 촬영을 중단한 드라마 “위기선생”의 스탭들이 이에 동참했다. 24시간 사이 노래의 창작과 제작을 마치고 발표를 진행했다. 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국제적으로 관심하는 돌발공공위생사건으로 지정한 후 처음 일선 스타들로 구성된 공익노래 “우리 승리하리라”가 발표되었다. 배우 황효명을 비롯한 노래 제작에 참여한 모든 스탭들은 "예술작품이 힘을 보탤수 있고 온정을 전할 수 있으며 애심과 신심을 진작할 수 있다"며 "우리들은 그냥 보고만 있을수 없다" 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공익 노래가 가장 빠른 속도로 모두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 무한 인민들과 전 중국인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