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0-02-15 11:36:49 출처:cri
편집:朴仙花

자연과의 공존, 남극 장성기지의 펭귄과 도둑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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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설룡(雪龍) 2'호극지과학탐사대 쇄빙선이 남극 장성기지 인근 해역에 정박해 하역작업을 했다. 이 기간 기자는 장성기지를 취재하면서  과학탐사 팀원들이 환경을 잘 보호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음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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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첫 남극 과학탐사기지인 장성기지는1985년 2월에 설립, 남극주 사우스셰틀랜드제도의 킹조지섬에 위치해 있다. 기지 부근에는 도둑갈매기가 살고 있으며 그들의 보금자리인 도둑갈매기호수와 장성기지 과학탐사 팀원들의 생활구역은 불과 60미터의 거리를 두고 있다. 두 곳은 보기 드문 녹황색 이끼의 땅으로 연결되어 있다.

도둑갈매기호수와 장성기지 인근의 바닷가에는 가끔 한 두마리 혹은 한무리의 펭귄이 드나든다. 펭귄들은 이 곳을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과학탐사대 팀원들과  한 가족처럼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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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사 유시평 기자

번역/편집: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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