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국 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 교수가 15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시련을 겪고 있는 중국을 응원했다.
신용국 교수는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했을 때 가장 위로가된 것은 지인으로부터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다정스러운 말 한마디였다며 나라는 다르지만, 한약재와 천연물을 활용한 바이오분야를 연구하고 중국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빨리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겨울은 가고 봄은 온다'.
한국분들을 망라한 세계인의 응원이 있기에 중국인들은 외롭지 않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조속히 종식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신용국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 교수
충청북도 한방바이오산업 자문위원
(재)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통합센터장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연구부 유전자원관리실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