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최근 하북성 각 박물관은 선후로 잠정 폐관했다.하북성 문물국에 의하면 폐관기간 관객들은 하북 디지털박물관 플랫폼을 통해 집에서도 박물관 참관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관객들은 하북 디지털박물관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500점에 달하는 하북의 귀중한 문화재와 26개의 중점 박물관 디지털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이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은 수시로 파노라마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으며 3D정품 문물과 AR/VR체험을 할 수 있다.
하북 디지털박물관은 3D문물,디지털전시,문화재 비밀탐색,문화창의 개발 등 컨텐츠로 나뉘며 하북성 여러 박물관의 뉴스와 포럼,소셜미디어 등을 일체화한 종합 정보사이트이다.이 플랫폼의 사용은 문화박물혁신에 활력을 주입하고 사회문화 공급을 풍부히 하는데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이다.
번역/편집: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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