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19 방역으로 외출이 불편하고 방학이 연장된 상황에서 농촌의 어린이들은 겨울 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운남의 자매는 매일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집에 광대역망을 설치하고 온라인에서 즐거운 무용수업을 받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전문적인 선생님으로부터 수업을 받음은 물론 아버지 어머니까지 동원해 함께 배우고 있다.
현재 과외 지식과 재능을 배우는데 흥미를 가지는 어린이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앞으로 여러 가지 교육자원이 갈수록 편벽한 산간지역까지 확장되면서 더욱 많은 농촌의 어린이 들도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게 될것이다.
이족 쌍둥이 자매 진사기와 진사이는 비록 밖으로 나갈수는 없지만 할수 있는 일은 아주 많다고 말했다.
농촌에서 생활하는 이 쌍둥이 자매는 낮에는 숙제를 쓰고 저녁에는 무용을 배우면서 온라인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특수한 방학기간을 의미있게 보내고 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