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2-19 10:43:19 출처:cri
편집:权香花

전국 코로나19 발병상황 ‘3가지 처음’ 실현…‘장바구니’제품 시장 공급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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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봉(米鋒)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은 18일 베이징에서 전국 코로나19 발병상황이 ‘3가지 처음’을 실현했으며 발병상황에 대한 예방과 확산방지 정세가 지속적으로 양호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중국농업농촌부에 따르면 전국 중점 ‘장바구니’ 제품 시장공급이 총적으로 충족하고 시장 운영이 기본상 평온하다.

18일 오후 국무원 합동방역메커니즘 보도발표회에서 미봉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은 코로나19 발병상황에 대한 예방과 확산 방지 정세가 지속적으로 호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했을 때와 비교해보면 지난 2월 17일 전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처음으로 2천명 이내로 줄었고, 호북성을 제외한 기타 지역의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처음으로 100명 이내로 줄었으며, 전국의 일일 신규 사망자수는 처음으로 100명 이내로 줄었습니다. 이 ‘3가지 처음’의 실현으로부터 볼때 코로나19 사태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기간 ‘장바구니’ 공급을 보장하는 것 또한 많은 사람들이 관심하는 부분이다. 이와 관련해 송단양(宋丹陽) 중국농업농촌부 시장정보화국 부국장의 소개를 들어본다.

“첫째로 ‘장바구니’ 시장책임제를 강화하고, 둘재로 생산과 판매의 연결을 전개해 구매 주체와 생산자간 유효하고 정확한 연결을 추진했습니다. 셋째로 도매시장을 조직해 판매가 부진한 과일과 채소를 적극 구입하도록 했으며 앞으로는 판매가 부진한 계란을 구입하도록 도매시장을 조직할 것입니다. 넷째는 정보화 수단을 충분히 활용해 농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추진했습니다. 말하자면 농산물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구축함과 동시에 전자상거래 업체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농산물 홍보를 통한 판매를 확대했습니다. 알리바바그룹과 핀둬둬((拼多多)를 비롯한 여러 전자상거래 업체들에서 이미 애심 농촌조력행사를 전개해 일정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송단양 부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중국농업농촌부는 ‘장바구니’ 제품가격 일일보고제도를 가동했으며 무한 등 지의 시장동향을 중점적으로 배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전국의 상황을 볼때 중점 ‘장바구니’제품시장은 공급이 충족하고 시장 운영이 기본상 안정하며 시장 가격은 오를 때도 있고 내릴 때도 있다고 소개했다. 반문박(潘文博) 중국농업농촌부 재배업 관리국 국장은 다음 단계 농업농촌부는 각지를 지도해 책임 분업을 명확히하여 ‘장바구니’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채소 생산에 있어서 고용이 어렵고 고용 임금이 높은 문제점에 비추어 각지를 지도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잘하는 전제 하에 농민과 여러 가지 유형의 신형의 경영주체를 조직해 상호 협력하고 노동자를 호환하며 작업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하고 작업 고봉기를 조절하게 할 것입니다. 동시에 각지가 채소 규모화 경영주체의 인원고용에 대해 보조금을 적절히 지급하고 고용자들에 대한 관리절차를 최적화하며 일대일로 맞춤형 노동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권장할 것입니다. 이밖에 여러 가지 조치를 빈틈없이 착실하게 추진하고 문제를 일일히 해결해 나감으로써 채소의 안정한 생산과 공급을 위한 각항 정책 조치를 잘 실시하기 위해 진력할 것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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