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생태환경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코로나 19 발생이래 호북성 무한을 포함한 전국 도시들의 대기와 지표수, 식용수 등 환경 질이 전반적으로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생태환경부가 337개 지구급 이상 도시의 대기에 대해 자동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지난 2월1일부터 19일까지 337개 지구급 이상 도시의 대기질이 우수하거나 양호한 날짜수가 87.1%에 달해 작년 동기대비 9.3% 늘었다.
그리고 국가망에 편입된 1601개의 수자원에 대해 자동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2월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지표수Ⅰ~Ⅲ 류 수질 단층면 비례가 87.3%,Ⅳ류와 Ⅴ류 단층면 비례가10.8%,저질Ⅴ류 단층면 비례가1.9%로 작년 동기와 기본상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 6900여개 개인 식용수 수자원지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2월1일부터 9일까지 코로나 19가 식용수 수자원 수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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