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20-03-06 16:09:49 출처:cri
편집:朴银玉

80년대 태생 무형문화재 전승인 예술로 코로나 전승에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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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주간의 노력을 거쳐 산서(山西) 임분(臨汾)의 무형문화재인 "평양(平陽) 흙인형" 대표전승인 유파(類波)는 흙인형 작품 "민중의 아픔을 걱정하는 종남산(鍾南山) 원사" 를 창작했다.  

 
 이 작품은 종남산(鍾南山) 원사가 입을 깨물고 눈물을 머금고 있는 순간을 기록했다. 표정이 섬세하며 마치도 직접 사람을 보는 듯한 생동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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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태생인 류파씨는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많은 의료진들이 코로나 방역 일선에서 싸우고 있는 모습과 한명 또 한명의 "역행자"들의 영웅적인 모습을 보면서 자주 눈시울을 붉혔다고 한다. 

그는 80이 넘은 남종산 중국공정원 원사의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며 두려움 모르는 모습을 자주 매체를 통해 접하면서 예술종사자로서 자신의 특기인 흙인형 작품을 창작해 의료진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아울러 그들에게 응원을 보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해당 작품을 창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통개(武通凱) 기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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