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길림성 왕청현 민간철공인 랑련복 (郎连福)은 10폭의 코로나 19 방역소묘를 완성하였다. 랑련복은 철공소를 경영하고 있는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부득불 철공소의 일이 중단돼 매일 집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했다. 그는 텔레비전에서 전 사회가 일떠나 코로나 19와 싸우는 감격적인 장면을 시청하면서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특히 왕청현의 공안,의료진, 지역사회 및 각 분야의 지원자들이 자신의 안위도 돌볼지 않고 분전하는 사적들이 그의 창작 영감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관련 재료와 사진을 골라 10폭의 소묘를 그렸다. 그는 이 소묘를 정리해 왕청현 관련부문에 기증할 계획이다 .
李康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