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3-09 21:04:55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국의 멸종위기 야생동물종군 안정적으로 증가

3월3일은 유엔의 7번째 ‘세계야생동식물의 날’이다.

올해 ‘세계야생동식물의 날’의 주제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 수호’이고 중국의 주제는 ‘글로벌생명공동체 수호’이다.

국가임업초원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최근년간 멸종위기 동식물에 대한 계통적인 구조를 통해 중국의 판다와 따오기,아시아코끼리, 티베트령양 등 멸종귀기 야생동물의 지속적인 삭감세가 멎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야생판다의 수량은 20세기 80년대의 1114마리에서 1864마리로 늘고 아시아 코끼리는 180마리에서 약 300마리, 티베트 령양은 7만5천마리가 안되던데서 30만 마리이상으로, 따오기는 최초의 7마리에서 4000마리로 늘었다.

중국은 또 1만1800개의 자연보호지를 세워 야생식물 생존의 자연공간도 마련하고 있다. 덕보소철, 화개목,백산조 전나무, 천대서어나무,보타서어나무 등 백여종에 가까운 야생식물에 대한 보호를 긴급 가동해 멸종위기 식물의 수량이 점차 늘고 있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나라의 하나이기도 하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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