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폐렴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연변 로인의 벗’ 길림성 왕청현교육국 로년총회 기자소에서는 온라인 선전, 온라인 야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강화해 집집마다, 사람마다 방역 관련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는 동시에 일선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있다.
김성철,김두성,김계옥,왕신평(王新平) 등 5명으로 성과 주에서 유일하게 설립된 이 기자소에는 <<로년세계>>、<<흑룡강신문>>、<<연변 로인의 벗>>신문사, <<흑룡강방송>> 등 아홉개 신문방송사의 특약기자로 활약하는 '5로' 대원들이 있다. 이번 전역이 시작된 첫 날부터 이들은 밤낮이 따로 없이 방역 제1선에 심입하여 <<로여송 학생의 설>>, <<몸은 타향에 있어도>>, <<방역 제1선의 왕청현 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도시 중대>>, <<강해옥 로인의 짧은 스토리 >>, <<민간문예단체의 사랑의 손길>>, <<몸은 타향에 있어도>>, <<왕청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코로나-19 철저히 대비>>, <<제1선에서 날아온 입당신청서>>등 원고를 취재 편집해 중국국제방송, 한중신문, 흑룡강신문, 동북과학기술신문 등 매체에 발표했다.
왕청현위원회 선전부에서 해마다<<인민일보>>,<<광명일보>>,<<길림신문>>,<<연변일보>>등 신문 잡지를 이 기자소에 무상으로 주문해주고 현 공안국,현 후대관심사업위원회, 현 사법국,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 왕청현문화라디오텔레비전방송 및 관광국 국장 (何妍)과 왕청현교육국로인총회 회장 김대봉(金大峰)의 지도하에 신문 보도의 진실성을 확보하면서 제때에 하나하나의 원고를 작성해 방역 제1선에서 싸우고 있는 전체 사업 인원,지원자,애심인사들을 고무,격려하고 있다.
리강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