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은 중국의 42번째 ‘식수의 날’이었다.
전국녹화위원회 사무실이 11일 발표한 ‘2019년 중국국토녹화상황공보’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식수조림 면적이 706만7천 헥타르에 달해 국토녹화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에 중국은 ‘온라인+전민의무식수’행사를 활발히 전개해 대중들의 참여를 많이 이끌어냈다.
집계에 따르면 2019년에 연 5억명이상이 식수에 참가해 3만9천 헥타르에 달하는 나무를 심었다.
2019년에 중국은 또 임업생태공정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퇴화림 복구시범건설을 적극 전개해 도합 174만 5천 헥타르의 퇴화림을 복구함으로써 삼림자원 구조를 부단히 최적화하고 품질을 크게 제고했으며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2019년에 중국은 또 초원생태보호와 복구를 강화하고 습지보호에 진력했으며 사막지역 생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논밭을 초원으로 환원하는 업무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2019년 중국의 습지 보호율은 52.19%에 달하고 전국적으로 226만헥타르의 사막을 환원해 황막화 토지 면적도 연속 몇년간 줄게 되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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