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3-18 23:36:20 출처:cri
편집:权香花

상해교향악단 온라인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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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저녁 상해교향악단 수석 이패(李沛), 첼로 수석 주림(朱琳), 세컨드 바이올린 수석 무악준(繆樂駿), 비올라 여해봉(俞海鋒) 등 4명의 연주가가 “훈뚠피”홀에서 텅 빈 관중석을 향해 연주했다.

이날 저녁 연주자들은 스크린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관중들을 위해 하이든의 현악 4중주부터 슈트라우스의 경쾌한 폴카,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선곡과 피아졸라,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까지 “사랑의 안부”를 주제로 한, 시공간을 뛰어넘는 실내악 온라인 음악회를 선사했다.

퍼스트 바이올린을 담당한 이패는 이번 연주회가 춘절 후 첫 음악회라고 하면서 이 무대가 그리웠다고 했다. 그는 텅빈 홀에서 가까운 거리에 이렇게 많은 설비를 마주하고 연주하는 것이 처음이라 새롭기도 하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도록 마음가짐을 조절해야 하지만 즉시 공연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상해교향악단은 비록 관중석이 텅 비었지만 공연 준비 및 본 공연에 대한 요구는 정상적인 공연 기준대로 진행했다. 기술부의 직원은 무대 조명이나 현장 녹음 모두 정상적인 음악시즌 기준대로 엄격히 집행해 팬들이 집에서도 상해교향악단 음악시즌 수준에 맞는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상해교향악단은 3월 26일, 4월 7일, 4월 22일 각기 봄날, 희망, 생명을 주제로 한 세차례 온라인 음악회를 연다. 공연은 틱톡과 펑파이 등 플랫폼을 통해 동시간대에 방송된다. 관중들은 음악회를 감상하는 한편 동영상 댓글자막을 통해 서로 교류할 수 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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