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베이징동물원이 정식 개원돼 실외 공공 유람구역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현재 베이징 동물원 입장권은 온라인 실명 예약구매제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사업을 확실하게 실행하고 인원밀집을 피하기 위해 베이징 동물원은 1월 24일부터 잠시 폐원 관리 조치를 실시해왔다. 3월 23일 정식 개원된 후 베이징 동물원은 봄철 관광객 관리통제를 진행해 예약구매의 방식으로 관광 질서를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관광객 수용량이 왕년 1일 수용량의 30%에 달할 때 동물원은 더 이상의 관광객 입장을 잠시 중단하며 관련 부문과 공동으로 조절통제를 진행할 전망이다.
사진: 신화사 국환종(鞠焕宗)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