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3-24 18:11:39 출처:cri
편집:林凤海

위대한 사상, 천하의 기적

2020년 새해를 맞는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날벼락처럼  인류의 재난인 신종 코로나 감염병이 중국 무한에서 폭발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염성이 강하고 특효 치료약도 없다. 하지만 습근평 주석을 위주로 하는 당 중앙의 정확한 영도 하에 전국에서 무한에 백의 천사들이 파견돼 코로나 19와의  싸움을 벌렸다. 포 소리 없고 화약 냄새도 없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전국 인민이 합심해 위대한 승리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청년 백의 천사들과 수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어려움과 희생을 마다 하지 않고 코로나 19 방역전의 제 일선에서 분투하여 수많은 환자를 사선에서 구원 하였다. 이 치열한 병마와 싸우는 전쟁에서 나타난 무명 영웅들의 사적이 전국 인민을 감동시켰고 전 세계를 감동시켰다.

피끊는 백의 천사들의 불굴의 정신에 감동되어 코로나 19와의 전쟁의 최전방에 나서지는 못했으나 후방에서 애국정신을 조금이나마 표하기 위해 길림성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 노인협회 24명의 공산 당원은 현금 11.000.원을 모금하여 장춘시 남관구 동풍 지역사회 당지부를 통하여 상급에 전달하였다. 그중 80세가 넘은 노 당원 김일용씨와 아내 배영애씨는 무한에서 수많은 백의 천사들이 코로나 19와 싸우는 전쟁에서 희생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메어진다며 내가 좀 덜 쓰더라도 그들에게 보내겠다면서 김용일씨는 현금 5.000원, 당원 배영애 씨는 2.000원을 기부하였다. 평균 70, 80세가 넘는 퇴직 당원들도 너도나도 적극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 하였다.

습근평 주석을 위수로 하는 중국 공산당의 영도 하에 전국 인민이 한결 같이 단합하여 코로나 19와 싸운다면 기필코 위대한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길림성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 노인 협회 회원 정수이

2020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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