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문화와 관광청에 따르면 20일 광동성은 “코로나19의 영향에 적극 대응하고 문화 관광 체육 산업의 평온하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며 시장소비를 확장할 데 관한 약간의 정책 조치”(이하 정책 조치)를 인쇄 발부했다. 정책 조치에는 자금지원과 소비확장, 소프트건설 등 3개 방면의 12가지 조치가 들어있는데 광동성 문화 관광 체육 업종의 회복을 돕고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품질의 발전을 실현한다는 내용이다.
광동성은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에서도 중요한 관광객 내원지이며 또한 관광 목적지와 관광 집산지로서 문화산업의 증가치와 관광수입, 입경 관광자수 등이 모두 장기적으로 전국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광동 문화 관광 체육 업종은 아주 큰 영향을 받았다.
정책조치에 따라 광동성은 재정이나 금융, 사회보험, 세비지원, 체육장, 단지 등의 임대료 감면 등을 폭넓게 실시할 계획이다. 4억원에 달하는 전문 자금을 조달해 문화와 관광 기업이 코로나 방역에 대응하고 생산경영에서의 어려움을 완화하며 시장을 진작시키도록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중점적으로 숙박업이나 여행사, 관광지, 레저휴가단지, 문화오락 장소, 방송텔레비전, 영화 보도출판, 연예, 문화제품 도소매 등 코로나19의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은 기업과 사업단위를 지원하며 대출할인금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