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4-01 18:41:40 출처:cri
편집:朱正善

티베트, 백만농노 해방 61주년 맞이

3월28일은 티베트 백만 농노 해방 61주년 기념일이다.

지난 61년간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티베트 각족 인민들은 빈궁하고 낙후하던 구 티베트를 경제가 번영발전하고 사회가 전면진보했으며 생태환경이 양호하고 인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신 티베트로 건설했다.

수치에 따르면 2019년 티베트자치구의 지역 총 생산은 1600억원을 초과해 1959년의 206배에 달했고 도농주민 인구당 소득은 다년간 연속 두자리수의 성장을 실현했으며 55개 빈곤현과 구가 가난에서 벗어나고 나머지 19개 빈곤현이 가난탈퇴 기준에 도달해 절대적 빈곤을 기본상 해소했다.

지난 61년간 티베트의 위생보건사업도 크게 진보해 인구당 기대수명이 61년전의 35.5세에서 지금의 70.6세로 두배이상 제고됐다.

그리고 61년전 티베트의 청장년 문맹률은 95%이상이었지만 지금은 인구당 교육연한이 9.55년으로 제고되고 문맹인구가 기본상 퇴치됐다.

티베트는 또한 과학기술, 교육발전, 티베트언어전승, 의료양로, 사회보장 등 영역에서도 거족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일부 영역은 전국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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