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은 중국에서 사망자를 기리는 전통적인 명절 청명절이다. 당일 중국은 전국성 추모행사를 거행하고 코로나19 사태에서 희생된 열사와 사망자들을 추모했다. 중국은 이번에 처음으로 법에 의해 중대 돌발성 공공보건사건과 관련한 전국성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인민지상의 이념과 생명에 대한 존중을 충분히 구현했다.

사실상 생명에 대한 존중이 바로 중국이 짧은 2개월동안 코로나19 사태를 힘있게 통제한 관건이다.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하여 중국 최고 지도자는 시종 인민의 생명 안전과 건강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모든 예방과 통제 관련조치를 생명 구조라는 이 주제를 둘러싸고 전개했다. 브루스 에일워드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고위급 보좌관이 중국 코로나19 사태의 예방과 통제를 고찰한 후 감탄했다시피 "생명을 어떻게든 구할 수만 있다면 일단 구하고 보는 중국의 방법은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성공적"이다.  세계 보건기구의 일부 전문가가 제공한 데이터 모델에 따르면 인원 유동을 통제하기 위한 중국의 조치는 중국 경외 코로나 사태의 확산 속도를 2주 내지 3주 늦췄다. 이 배후에는 바로 무수한 중국인들의 대가와 희생이 있었다.

브루스 에일워드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고위급 보좌관

사람을 분개케 하는 것은 양심이 없는 일부 서방 정객과 언론이 개인의 이익을 얻기 이해 이데올로기적인 편견에 기반하여 중국이 적시적으로 보낸 주의과 통보를 일부러 홀시하고 코로나19 사태를 빌어 중국을 공격하고 먹칠하고 있는 것이다. 보다 악질적인 것은 글로벌 코로나19 사태가 여러 곳에서 발발하고 있을 때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 서방의 일부 정객은 그의 관리 무능함을 덮어 감추기 위해 꾸준히 중국에 '책임을 전가'한 것이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이런 정객은 중국의 해당 데이터가 '투명하지 않다"는 등 터무니없이 비난했다. 이런 비난은 얼마전 각기 마이클 라이언 세계보건기구 보건 긴급프로젝트 담임자, 미국 언론감독기구 FAIR 등에 의해 공개적인 반박을 받았다. 3일, 또 90여명이 미국 학자와 전 정부 고외급 관원은 공동으로 공개서한을 발표하고 중국과 미국이 협력을 강화하여 코로나19 사태에 공동 대처할 것을 호소했다.

사실상 중국은 시종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책임지는 원칙을 견지하였으며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협력을 전개했다. 중국의 최고 지도자는 여러 나라 지도자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하여 전화통화를 했으며 G20 지도자의 코로나19 대응 특별정상회에서 제안을 했다. 중국 정부는 120개 나라와 4개 국제기구에 방역물자원조를 제공했으며 또 의료팀과 전문가 팀을 여러 나라에 파견하여 구급치료를 진행했다.  중국의 목적은 아주 간단한바 보다 많은 생명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은 바이러스에는 국경이 없으며 인류는 하나의 운명공동체라는 것을 깊이 알고 있다. 남을 돕는 것은 곧바로 자기 자신을 돕는 것이다.

올해 청명절은 아주 특별한 날이다. 사람들은 사망자를 깊이 추모하고 또 단결과 협력을 무기로 삼아 국제적인 방역협력을 저애하는 간섭을 물리쳐야 한다. 하루빨리 글로벌 코로나19 방역전의 승리를 거두는 것은 모든 희생자와 사망자에 대한 가장 훌륭한 위안이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