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은 중국에서 분포가 가장 집중되고 보존이 가장 완정하며 이어진 면적이 가장 큰 열대우림과 수많은 특유한 동식물 종류를 보유하고 있다. 해남은 중국 열대 생물 다양성 보호의 중요한 지역이다. 생태환경을 잘 보호하는 것은 해남이 자유무역 시험구와 중국 특색의 자유무역항을 건설하는 인프라 보장과 특색 우위이다.
2019년, 해남 열대우림 국가공원 체제 시험구가 정식 가동되었다. 해남 열대우림 국가공원 체제 시험구는 해남도 중부 산구에 위치해 있으며 규획 총 면적은 4400여㎢에 달해 해남도 육지 면적의 약 1/7을 차지한다. 해남 열대우림 국가공원의 건설은 열대우림 동식물 자원을 보호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열대우림의 과학적인 보호와 합리적인 이용을 추진하고 해남 자유항 건설을 위해 화려한 생태명함을 구축했다.
사진: 신화사 양관우(楊冠宇)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