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0-04-08 18:38:59 출처:cri
편집:朴仙花

감숙: 60%의 A급 관광지 운영,봄을 맞은 관광업

청명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감숙성 여러 관광지는 방역조치를 잘 진행함과 동시에 속속 열기를 되찾고 있다.감숙성 문화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4월 6일까지 감숙 전역 300여개 A급 관광지 중 192개의 관광지가 운영을 회복했다.

살균소독을 적시적으로 진행하고 입장권 구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며 응급대비책을 끊임없이 출범하는 등 충분한 준비를 마친 후 감숙성 장액(張掖)시 칠채단하풍경구는 일전 개원되어 제1진으로 운영을 회복한 5A급 풍경중의 하나로 이목을 끌었다.

칠채단하풍경구는 장액 국가지질공원 채색 구릉원구에 속하며 현재 국내 유일한 단하지형과 채색구릉 경관 복합구로 알려지고 있다.중국 방역이 호전세를 보이면서 광활한 실외공간과 화려한 자연경관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칠채단하풍경구와 마찬가지로 감숙성의 많은 관광지가 속속 개원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감숙성 문화관광청 자원규획과 시골관광처 관계자는 "현재 방역 형세가 안정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관광시장도 점차 질서를 회복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감숙성은 방역조치를 잘 진행하는 동시에 시골관광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구역별과 급별로 문화관광시장을 점차 회복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번역/편집: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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