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실외풍경구-모전욕(慕田峪) 장성풍경구, 안서호(雁栖湖) 풍경구, 홍라사 (红螺寺)풍경구, 청용협(靑龍峽) 풍경구, 황화성(黄花城) 수장성풍경구 등이 4월 10일 운영을 회복했다.
이 5개의 풍경구는 시설이 보완되고 방역조치가 잘 되어 있으며 방역물자 보유가 충분해 운영의 조건에 부합된다.
베이징시 회유구(懷柔區) 문화관광국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확실한 방역조치를 진행하기 위해 방역기간 관광지 1일 수용량과 순간 수용량이 각기 관광지 최대 수용량의 30%이상을 초과하지 않도록 통제하고 있다.
관광지는 시간별 입장권 인터넷 예약구매,관광객수 제한,QR코드 지불,전자티켓 등 비접촉 서비스 기술수단을 이용하여 관광객들의 근거리 접촉과 인원 밀집을 줄이고 있다.관광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을 측정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번역/편집:박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