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0-04-14 13:15:19 출처:cri
편집:朴仙花

기련산 국가공원 청해구역 초지생태 지속적인 호전세

일전 청해성 기상국,청해성 임업 초원국,기련산 국가공원 청해성 관리국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9년 기련산 국가공원 청해구역 생태기상 공보'에 따르면 이 구역의 초지생태가 지속적인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

공보는 2019년 기련산 국가공원 청해구역의 기상조건과 식생 생태품질,초지생태,계절성 동토 등 생태환경 현황에 대해 체계적인 감측과 평가를 진행했다.분석결과에 의하면 2019년 기련산 국가공원 청해구역 연 평균 기온은 0.2℃로서 최근 10년간 평균치와 비슷한 상황이다.연간 강수량은 530.2 mm로서 최근 10년간 평균치보다 10%정도 많은 편이며 연간 일조시간은 2561.3 h로 최근 10년간 평균치보다 평균 5.3%정도 줄어든 상황이다.그리고 황막화 토지 총 면적은 최근 10년간 평균치보다 6.4%정도 줄었다.

또한 기련산 국가공원 청해구역 목초 주요 생장기(6월-8월)에는 강수량이 많고 토지상황이 양호해 역내 식생 생태질량이 호전세를 보인다고 분석됐다.

중국 제1진으로 설립된 10개 국가공원체제 시험구 중의 하나로서 기련산 국가공원 시험구는 청해와 감숙 두개 구역으로 나뉘며 총 면적은 502.55만헥타르에 달하는데 그중 청해구역이 158.51만헥타르에 달한다. 2017년  '기련산 국가공원체제 시험방안'이 발표된 이래 청해성 임업 초원국과 청해성 기상국은 이미 공동으로 2기의 기련산 국가공원 청해구역 생태기상 공보를 발표한바 있다.

번역/편집: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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