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4-17 17:22:57 출처:cri
편집:朱正善

베이징 코로나 19, 1급 경보 등급 잠시 조정하지 않기로

얼마전 개최된 코로나 19 방역업무 기자회견에서는 베이징의 코로나 19,  1급 경보 등급을 잠시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근에 해외 역유입 신규 코로나 확진환자 중 입국 당일 발견되거나 확진된 환자가 있기는 하나 입국 후 집중 격리 의학관찰기간 발병해 보고 또는 확진되는 환자가 70%에 달한다.

세계의 코로나 19사태가 진정세를 보이지 않는 한 국제 대도시인 베이징은 코로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여느 도시보다 크기 때문에 추호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베이징이 해외 입국 또는 국내 유입인원에 대해 14일 간의 격리조치를 취하는 것은 불필요한 인원유동으로 인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의 발생을 막기 위한 필요한 조치이기도 하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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