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4-17 11:07:03 출처:cri
편집:李景曦

中 중소기업 조업 재개율 84%

허과민(許科敏) 공업과 정보화부 산업정책 및 법규사 국장은 발표회에서 각 지와 각 부문은 일련의 정책조치를 출범해 정확하고 점진적으로 제조업 조업 재개를 추동해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4월 14일까지 전국의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생산 조업 재개율은 이미 99%에 달했고 인원 복귀율은 94%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한 현재 코노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제조업의 조업 재개에 일부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점들이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국제시장 수요가 많지 않고 기업생산의 원가가 높아지며 자금회전이 어렵고 국제인원과 물자의 유동이 원활하지 못한 등은 이미 조업을 재개한 기업들에 감산 또는 생산 중지의 리스크에 처하게 했으며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은 일정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은 대형기업들이 소형기업을 이끌고 상하연동, 내외연동의 방법으로 제조업의 조업재개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에 대해 더한층 조치를 취해 산업사슬의 협동 조업재개를 추동할 것입니다."

허과민 국장은 또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 내수를 자극하며 시장의 활력과 산업사슬의 원활한 소통을 실현하며 또한 이번 전염병 영향을 많이 받은 방직의류, 전자정보, 자동차부품 등 업종에 대해 전문 조사연구를 진행해 중소기업지원 정책을 실시하며 더 나은 지원정책과 건의를 연구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또한 국제공급 사슬을 안정시키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국제시장에 공급하는 원료약과 생필품, 방역물자 등 제품을 늘리고 글로벌 산업사슬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업과 관건적인 고리의 제품 생산과 수출을 보장할 것입니다."

조사수치를 보면 4월 15일까지 전국의 중소기업 조업재개율은 84%에 달한다.  진지휘(秦志輝) 공업과 정보화부 중소기업국 국장의 관련 소개를 들어보겠다. 

"업종별로 놓고 보면 제2산업 조업재개율은 생산성 서비스업보다 높고 생산성 서비스업의 조업재개율은 생활성 서비스업보다 높습니다. 특히 숙박과 요식업, 문화체육, 오락업 등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업종으로서 조업재개율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지역별로 놓고 보면 각지의 조업재개율은 모두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5개 성의 조업재개율은 80% 넘으며 호북성도 최근 빠르게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 유형으로 보면 '전문성이 높고 정교하며 특별하고 새로운'  성격의 중소기업들의 조업재개율이 중소기업 전반 조업재개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규모가 클수록 조업재개율이 높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때 영세기업의 조업재개의 난이도가 큽니다. 그 외에도 외국의 상황이 낙관적이 못해 시장 수요가 줄고 주문이 감소하는 등이 현재 중소기업들이 반영하는 비교적 두드러진 문제점입니다."

해당 관원은 공업정보화부는 몇 가지 방면에서 노력해 더한층 중소기업의 조업재개를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정책을 철저히 실행하는 것입니다. 국가는 많은 정책을 출범했는데 이러한 정책들을 확실히 이행해 기업이 성취감을 얻게 해야 합니다. 또한 제때에 각지의 경험과 방법을 총화하고 보급해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선두기업의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합니다. 산업사슬을 견인하는 중소기업의 협동 조업재개를 추동함으로써 대중소 기업의 융통발전을 촉진해야 합니다. 중소기업의 디지털화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전문행동을 실시해 중소기업이 "전문적이고 정교하며 특별하고 새로운" 발전의 길을 가도록 인도하고 양질의 기업 사다리 육성 체계를 형성하고 신규 증가량과 신재생에너지를 육성해야 합니다."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많은 중소기업과 영세기업들이 자금 결핍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전국공상연합회는 백여개 금융기구들과 함께 무접촉, 순신용, 쾌속처리로 "영세기업에 도움"을 진행하고 있다.  림택염(林澤炎 ) 전국 공상연합경제부 부장의 관련 소개를 들어보겠다. 

"중국은행협회의 최신 통계 수치를 보면 해당 계획은 출범 약 2개월 만에 이미 806.33만 개에 달하는 중소기업과 영세기업, 농호들에 누계로 3조 258억 3100만원에 달하는 대출자금을 발급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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