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욕장성풍경구
19일 베이징시 문화관광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까지 베이징은 이미 73곳의 등급별 관광풍경구를 질서있게 개방했으며 개방율은 30.7%에 달한다. 한편 아직까지 개방되지 않은 등급별 관광풍경구는 165곳이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이 일전에 발표한 "등급별 관광풍경구의 질서있는 개방 실시 방안"은 실외 유람을 위주로 자연산수 경관류 등급별 관광풍경구 중 조건에 부합하는 곳들을 청명절을 전후해 질서있게 개방을 회복하며 실내 유람을 위주로 하는 인문경관류 등급별 관광풍경구는 지속적으로 잠정 폐쇄하고 전염병 사태가 완화된 후 적시적으로 개방을 회복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홍라사풍경구
현재까지 개방된 73곳의 풍경구들은 모전욕(募田峪)장성풍경구, 홍라사(紅螺寺)풍경구, 청룡협(靑龍峽)풍경구, 운몽산(雲蒙山), 흑룡담(黑龍潭)풍경구 중 네 곳,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단지 등이 망라된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당국자는 코로나19 방역기간 등급별 관광풍경구의 일일 접대량과 순간 접대량은 각기 일별 풍경구 최대 수용량과 순간 최대 수용량의 30%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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