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예방, 통제 정세가 호전되고 있고 중국 농산물 유통이 기본상 정상을 회복하며 가격이 안전한 가운데 대부분 하락되고 있다. 이 가운데서 전국의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연속 7주 하락했다.

국무원 합동방역메커니즘이 베이징에서 가진 발표모임에서 19일 이같이 밝혔다.

지금까지 봄파종 진도는 지난해에 비해 1포인트 빨라졌으며 올해 곡물은 안전한 생산과 공급 보장을 실현할 수 있다.

올해 1분기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일부 지역의 농산물 생산과 판매 연결단계가 저애를 받아 가격 파동이 비교적 컸다. 농업농촌부 시장정보국 1급 순시원 진평 여사는 중국 농업 생산능력이 안전하고 총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시장 운행이 기본상 평온하다고 소개했다. 1분기 농산물 도매가격 200지수가 먼저 인상한후 하락했다. 3월 평균 지수는 2월에 비해 6.38포인트 하락했으며 1월과 기본상 같았다.

진평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품종으로 나눠서 볼 때 돼지가격이 지속적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3월 말까지 전국 돼지고기의 주간 도매 가격은 킬로그램당 46.28원으로 연속 7주 하락했습니다. 소와 양고기, 가금류 그리고 계란 가격은 편향된 낮은 가격대에서 운행되고 있고 채소와 과일 가격의 계절성 파동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낮습니다. 수산물 거래량이 반등하고 가격이 반락했습니다. 가금 생산정세가 호전되고 제철 채소의 출시량이 늘어났습니다. 농산물 시장은 계속 전반적인 안정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축목업 생산질서는 기본상 정상을 회복했으며 시장의 충분한 공급 담보 목표에 이를 수 있다. 3월 수치에 따르면 번식용 씨돼지와 산 돼지, 새끼 돼지의 사육량이 모두 전달에 비해 늘어났다. 농업농촌부 축목국 위굉양 부국장은 이런 수치는 연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성장폭이 빨라지는 테세라고 소개했다. 그는 1분기에 산 돼지 사육은 지속적인 좋은 추세를 회복했으며 이것은 돼지고기 가격의 하락에서 구현되고 있다고 했다.

"생산상의 변화는 가격에서 반영됩니다. 돼지고기 가격이 연속 7주 하락하여 2월에 기록된 정점과 비해 하락폭이 9.7%에 달합니다. 가격적으로 볼 때 킬로그램당 6원이 하락했는데 이는 아주 큰 하락폭입니다."

수치에 따르면 4월 들어 호북성의 농산물 판매정세는 갈수록 호전되고 있으며 그 중 차잎 판매진도는 71.8%에 달한다. 

봄 파종 상황을 보면 4월 18일까지 봄 파종 곡물 면적은 전년 면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농업농촌부 재배업관리국 유리화 부국장은 농사철에 따르면 곡우 절기가 지난 후 봄 파종이 대면적으로 고봉기에 들어선다고 말했다.

"농업농촌부는 계속 봄파종 생산의 여러 작업을 틀어쥐고 농민들이 파종 면적과 관건 조치를 실행하고 높은 표준과 수준으로 올해의 봄파종 임무를 완성하도록 지도할 것입니다. 여름철 곡물이 풍작을 이루고 전년 곡물 풍작의 주동권을 잡을 것입니다. 우리는 계절마다 잘 틀어쥔다면 올해 곡물이 안전생한 생산과 공급 보장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중국의 곡물 비축을 언급하면서 유리화 부국장은 현재 중국 곡물 비축이 충족하고 식량을 전적으로 자급하고 있으며 쌀과 밀가루를 언제든지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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