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코로나 19사태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중국인들의 일상생활과 직장생활도 점차 질서있게 회복되고 있다.
공원이나 슈퍼를 찾는 시민들이 대거 늘고 있냐 하면 모임과 회식을 갖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지난주 중국 청년보 사회조사센터 연합설문사이트가 2509명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53.6%에 달하는 응답자가 최근에 모임이나 회식을 가진 적이 있다고 답했고 52.4%에 달하는 응답자가 딱 필요한 출근 외에도 빈번한 외출을 했었다고 답했다.
그리고 74%의 응답자가 신심과 인내심을 가지고 방역작업에 적극 동조할 것이라고 표했고 73.9%가 계속 자아보호를 잘하고 경계심을 늦추어서는 안된다고 답했다.
그 외 조사를 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외출했다는 사람이47.2%, 소독을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32.9%에 달한 것도 하나의 새로운 변화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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