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성 서남부에 위치한 율양(溧陽)은 면적이 1535㎢에 달하며 2300년간의 도시역사를 자랑한다.관광자원이 풍부한 율양은 5개의 국가 A급 관광지와 하나의 국가삼림공원,두개의 국가습지공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전국 문명도시,국가 생태문명 건설시범도시,국가 원림도시,국가 제1진 삼림관광 시범현으로 각광받고 있다.
'천년의 도시' 율양은 풍부한 문화자원을 자랑한다.율양은 또한 미식의 고향으로 불린다.율양은 양질의 산수자원과 건강양생의 음식문화로 '중국 장수의 고향' '세계 장수의 고향' 등 미명을 갖고 있다.
천목호(天目湖)는 율양에 박힌 하나의 명주이다. 천목호의 대표 명소인 천목호 산수원(山水園)풍경구는중국 차 섬과 중국 차 문화원,천하 백차관,장원각,기석관 등 관광코스를 거느리고 있어 힐링의 좋은 선택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또한 천목호 남산죽해풍경구는 3.5만무의 대나무와 호수가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최근년래 율양시는 ‘아름다운 전원’ 프로젝트를 전개해 아름다운 시골을 건설하고 현대 전원의 노래를 써가고 있다. '강소 남방의 제일방'의 미명을 갖고 있는 아름다운 시골 경풍촌(慶豊村)도 율양 관광 필수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예시우(禮詩圩), 우마당(牛馬塘), 당마촌(塘馬村), 양가촌(楊家村) 등은 강소성 제1진의 특색 전원시골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시골에 관광요소를 융합시켜 전역 관광구조가 아름다운 시골 에서 점차 보완되고 있다.
번역/편집:박선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