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4-24 17:46:39 출처:cri
편집:权香花

“나의 플레이 리스트@ 백의 영웅” 방역이야기로 심금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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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는 한 우리도 물러나지 않는다.”

총성이 없는 이번 코로나 19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광범한 의료진들은 최전방에서 강철 같은 의지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들은 이번 전쟁의 목격자이고 생명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하는 “백의 영웅”이다. 4월 16일부터 중앙방송총국 문예채널은 쇼트클립 시리즈 “나의 플레이 리스트@ 백의 영웅”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인터뷰, 클라우드 노래” 형식을 취해 의료진의 시선과 일상적인 표현으로 방역 최전방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여주어 관중들과의 공감을 이루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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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인터뷰, 전역 이야기에 담긴 의료진들의 어진 마음

“호북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워준 당신 고마워요.”

이 말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감명 깊은 말이다. 이 말은 이번 바이러스와의 사투에서 맺어진 호북성 50여 만명의 의료진과 호북 인민간의 생사를 같이 하는 우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나의 플레이 리스트@ 백의 영웅” 제1회는 사신과 분초를 다투는 무한협화병원 마취응급 인터벤션 결사대를 집중 조명했다. 진향동(陳向東) 주임이 프로그램에서 소개한데 의하면 10명으로 된 이 팀은 20분 미만에 신속 집결되었고 큰 리스크를 무릅 쓰고 50여일간 위중환자 치료과정에서 170여차례 인터벤션 미션을 수행했다. 프로그램에서 팀원들이 열창한 “광랑(狂浪)”속 노랫말은 그들의 심경을 대변해 주고 있다.  “당신의 생명여정을 지켜주는 일이라면 그 누구든 나더러 미리 물러나라고 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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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열창, 따스한 정을 곳곳에 전하다

방역기간 전국 각 지역에서 지원된 의료진 또한 사회적으로 줄곧 주목한 이슈이다. 프로그램 제2회에서는 호북성 효감(孝感) 응성(應城)을 지원한 흑룡강성 지원팀을 집중 조명했다. 그들은 호북에서 돌아가 14일간 격리를 마친후 즉시 수분하(綏芬河) 최전방으로 향했다. “조국의 산천에 우리들의 마음이 잇닿아 있네. 바이러스의 침범을 결코 용납할수 없네” 팀원들이 열창한 노래 “질주하는 준마 변강을 지키네(駿馬賓士保邊疆)”속 노랫말은 의료진들의 우렁찬 선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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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묘약이다. “나의 플레이 리스트@ 백의 영웅”은 음악으로 관중과 방역영웅들간의 감정을 이어주고 프로그램에 따스한 힘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웨이보를 통해 “의료진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것이야말로 참된 노래다.” “그들은 새 시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등 댓들을 남겼다.

“나의 플레이 리스트@ 백의 영웅”은 의료진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보여줄 뿐만아니라 따스한 정과 에너지가 담긴 이야기를 널리 알려 의료진들에게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나의 플레이 리스트@ 백의 영웅” 시리즈 쇼트클립은 노래소리를 빌어 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어간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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