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0-04-24 18:59:31 출처:cri
편집:宋辉

習주석의 섬서행, 생태보전과 가난해소 총괄 의지 표명

중국공산당 18차 대표대회 이후 중국 최고지도자 습근평 주석은 시종 생태문명건설을 국내시찰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로 하였다. 최근 습근평 주석은 중국 서부의 섬서성에서 첫 시찰지로 진령우배량(秦嶺牛背梁) 국가급자연보호구를 찾았다.

중국의 중요한 녹색생태병풍인 진령의 자연생태는 몇 년 전 불법 별장 문제로 파괴됐었다. 이에 대해 습근평 주석은 6차례 직접 확인하고 유사한 문제를 누락하지 말고 끝까지 해결하도록 지시하였다. 2018년 현지는1100여채 불법 신축 별장을 철거하였으며 규정과 법을 어긴 관원들에 대해 입안 조사하였다. 여론은 이를 중국이 생태를 보전하고 실직 관원을 엄벌하련다는 유력한 메시지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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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섬서를 시찰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각 급 관원들에게 “전철을 밟아서는 절대 안되며 역사에 오명을 남겨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생태보호문제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큰 관심이 깃들어 있다.

중국공산당 18차 대표대회 이후 중국의 현대화 건설에서 경제와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은 “5위1체”이다. 특히 중국이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시작하면서 생태환경을 희생하는 것을 대가로 맹목적으로 고도성장을 추구하지 않고 생태보전과 가난탈퇴 및 발전의 “상생”을 이루는 것이 중국 집권당과 각급 정부와 사회의 공감대와 행동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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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은 절대적 가난을 해소하는 과업을 수행하고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게 된다. 이런 특수한 시기 습근평 주석은 섬서에서 생태보호와 녹색발전을 위해 깊은 의미가 있는 배치를 하였다.

코로나19사태가 중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는 때 중국이 조방형 발전의 옛길을 또다시 갈지 여부와 환경에 대한 보호를 소홀히 할지 여부가 사람들의 관심사로 되고 있다.

또한 섬서와 같은 중서부 성을 놓고 볼 때 생태 가난탈퇴의 실현과 올해 안에 전면적으로 가난에서 벗어나는 과업을 계획대로 실현 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을 받고 있다.

첫번째 문제에 대해 습근평 주석은 생태보전을 절대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생태보전과 가난탈퇴 난관공략의 관계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와 관련해 습근평 주석은 “녹수청산은 자연적인 재부이며 경제적인 재부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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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은 “사람이 청산을 함부로 하지 않으면 청산은 기필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는다”고 섬서성에서 시찰하면서 강조하고 생태보전과 경제발전의 상생 변증통일관계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또한 어떤 어려움이 있든지 막론하고 중국은 녹색발전의 길을 계속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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