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4-27 16:51:55 출처:cri
편집:朱正善

아무데나 침을 뱉고 담배꽁초를 버리면 최고 200원 벌금 가능

18년간 실시돼 온 베이징시도시환경위생조례가 세번째 수정에 들어가게 된다.

새 조례는 아무데나 침을 뱉고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에 대해 최고 200원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

다년간 아무데나 침을 뱉고 쓰레기를 버리는 등 문명하지 못한 행위가 사람들의 비난의 대상이었다.

코로나 19 가 발생한 뒤 공중위생과 개인 위생에 대한 중국인들의 중시가 전례없이 높다.

따라서 공용 수저를 사용하고 분찬제를 취하며 야생동물을 금식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아무데나 침을 뱉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자제할 것을 강하게 권고하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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