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4-27 16:54:08 출처:cri
편집:朱正善

‘5.1’절기간 ‘예약 관광’이 필수

‘5.1’국제노동절 기간 중국은 5일간의 황금연휴를 맞게 된다.

중국의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세로 돌아서면서 관광업도 회생의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

중국 최대의 온라인 여행/티켓 서비스 회사인 씨트립이 4월21일 발표한 ‘2020년 ‘5.1’절 관광 소비 새 추이 빅데이터예측보고서’에 따르면 씨트립을 통한 비행기 티켓 예약이 줄곧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코로나 19 발생 후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한편 중국 전역은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5.1’절 기간 성 외 관광이 금지되고 실외 명소만 개방하며 예약 관광이 필수가 되고 관광객도 최다 방문객의 30%이내로 통제하게 된다.

4월16일까지 전국적으로 개원을 회복하고 씨트립에서 예약이 가능해진 풍경구가 이미 3846개이며 최소 하루 전에 온라인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해진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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