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섬서관광그룹과 섬서성 의천(宜川)현 인민정부가 함께 출범한 대형산수교향실경(實景) 연극 “황하 대합창”이 연습에 돌입해 향후 대외공연 회복에 대비하고 있다. “황하 대합창”은 호구(壺口)폭포를 배경으로 기세 드높은 실경 공연 방식으로 노래와 무용, 시 등 예술형식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펼쳐보이는 황하문화 민속예술의 성연이다. 2017년 9월부터 무료로 공연을 시작한 후 이미 연 800여 회의 공연을 펼쳤고 접대한 관람객은 누적 300만 명에 달한다.
사진: 4월23일, 배우들이 “황하 대합창”을 연습하고 있다
4월23일, 조홍매(趙紅梅)(좌측 첫번째) “황하 대합창” 감독이 현장에서 배우들의 연습을 지도하고 있다
4월23일, 배우들이 “황하 대합창”을 연습하고 있다
4월23일, 배우들이 “황하 대합창”을 연습하고 있다
도명(陶明) 신화사 기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