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4-28 10:56:43 출처:cri
편집:李俊

'정치 바이러스' 의 살포자 폼페이오, 인류의 공적으로 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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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는 그 어떤 리더십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을뿐만아니라 코로나 19를 이용해 미국의 라이벌, 특히는 중국과 이란에 대한 공격을 서슴치 않고 있어 협력이 가장 시급한 이 시점에서 글로벌 방역협력을 크게 약화시키고 있다." 최근에 미국의 정치뉴스 사이트 Politico는 미국의 현임 국무장관을 거명 비난했다. 유사한 비난이 지금 미국 국내에서 고조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폼페이오는 왜서 뭇사람의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걸까? 그가 한 일들을 짚어보자!

코로나 19 발생이래 미국의 수석 외교관인 폼페이오는 방역에서 마치 '투명인간'처럼 아무런 역할도 발휘하지 못한 반면 중국에 구정물을 퍼붓는데서는 누구보다 앞장섰다.  

그가 악의적으로 바이러스를 무한과 연결시킨 것은 인종주의 술법으로 대립을 조작하고 중국의 방역 노력에 먹칠하며 이를 빌어 사람들의 주의력을 돌리고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이 코로나 19 정보를 숨겼다고 근거없이 비난해대는 폼페이오는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이 앞서 작년 9월 독감 시즌때부터 미국의 일부 독감 환자들 중 코로나 19 환자가 나타났다고 공개적으로 승인한데 대해서는 국제사회에 확실한 설명을 할 용기를 내지 못했다. 폼페이오는 법률의 기반과 사실적 의거, 국제적 공의를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이른바 중국에 "책임을 묻고 배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거듭 떠들고 있지만 이 역시 발을 붙일수 없는 정치 자작극에 불과하다. 

폼페이오는 중앙정보국 근무시절에 애용했던 "거짓과 기편, 절도"의 수법을 또 한번 적나라하게 답습해 미국 외교에 도덕적인 오점을 찍고 미국의 국가신용을 나락으로 끌고 가고 있다. 폼페이오의 소행은 사람들에게 그가 방역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미국인들의 생사는 뒤로한 채 자신의 정치사욕과 지연정치를 도모하는데만 골몰함을 보여준다. 지금 폼페이오는 정치투기의 길로 점점 멀리 나아가고 있으며 자신의 졸렬한 표현으로 주변의 보수세력의 지지를 얻어 권력의 최고봉에 오르려는 개인적 야심을 실현하고자 한다. 

책임 추궁을 거론할라치면  폼페이오야말로 가장 먼저 추궁을 받아야 할 사람의 하나이다. 미국의 수석 외교관인 그는 위기 앞에서 일말의 직업도덕과 책임 감당도 보여주지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정치 바이러스'를 살포하고 이간질을 하기에 급급해 인류의 도덕적 한계를 거듭 짓밟고 국제공중보건협력을 끊임없기 교란해  전 인류가 단합해 코로나19와 싸우는 걸림돌과 바이러스의 공범으로 윤락했다. 

폼페이오는 미국의 진정한 적수가 바이러스이지 중국이 아님을 똑똑히 알아야 하다. 단합을 파괴하고 상호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는 위기를 가심화하고 글로벌 시너지를 약화시키며 최종적으로 미국 자체 이익에 손해를 주게 될 것이다. 

폼페이오가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고집대로만 나아가고 계속 정치적 사리사욕을 공공이익 위에 군림시킨다면 그는 기필코 미국 국민의 버림을 받게 될 것이고 미국 외교사에서 천고의 악명을 얻게 될 것이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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