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5-03 19:53:04 출처:cri
편집:林凤海

주민구역에 나무심기

올해 연길시에서는 국가급 문명도시건설에 발 맞추어 주민구역의 화단이나 공공용지에 남새를 심는 행위를 엄단하고 보기 좋은 가로수와 꽃나무를  많이  심고  있다.

4월24일 <연변조간>신문사 당지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하여 건공가두 연춘지역사회와 손잡고 지난날 개인들의 남새밭이였던 주민구역 길 량켠을 말끔히 정리하고 나무를 심었다.

뙈기뙈기의 자류지들에 정연하게 줄 지어 늘어선 나무를 보면서 주민들은 <참 보기 좋다>며 박수갈채를 보낸다. 

박철원

20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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