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5-06 21:05:10 출처:cri
편집:林凤海

미국 정객들의 세계기만은 언제까지인가?

최근 미국 뉴저지주 벨빌시 마이클 시장의 말은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마이클 시장은 그가 지난해 11월에 코로나19에 감염되었으며 검사 결과 그가 이미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것은 미국이 보고한 첫 확진자의 발병시간을 약 2개월이나 앞당겼으며 '정보가 투명하다"고 선전했던 미국 정객의 거짓을 단번에 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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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의 숫자는 모두 세계 첫자리를 차지한다. 그러나 워싱턴의 정객들은 국내의 코로나19 정보의 수집과 정리, 발표에서 이상하게 소극적이고 피동적이며 코로나19 사태의 정보를 기만하고 있다는 비평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후 지금까지 미국 정객이 말하고 있는 이른바 '정보 투명'은 갈수록 혼란하다.

변덕스런 일에는 꼭 변고가 있기 마련이다. 겹겹한 의문에 대해 미국 정객들은 도대체 세계를 언제까지 기만하려 하는가?

의심 1: 미국 경내에서 코로나19 사태의 발전은 줄곧 뒤에 감추고 누설하지 않았다. 이것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시간에 대해 의심을 갖게 한다.
 
더구나 의심스러운 것은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이 환자가 사망된 2개월 후에야 그가 생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미국의 독감 환자 가운데서 구경 얼마만의 사람들이 오진되었는가? 대규모의 지역사회 전파는 지난해 9월에 벌써 미국에서 발생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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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2: 미국은 확진자와 사망자의 숫자 등 기본 정보를 모호하게 누설하고 있다. 심지어 방역전문가에 행정심사와 타격, 보복을 하고 있다. 이것은 또 무슨 변고인가?

3월 2일 미국 질병통제센터는 '데이터가 정확치 않다'는 것을 이유로 삼아 검측자 숫자와 사망자 숫자의 관련 데이터를 발표하는 것을 중지했다. 이것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정보를 제일 먼저 발표한 미국 기자는 이것을 "추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관변측의 실직으로 하여 미국 확진자와 사망자의 통계는 지금까지 대학교에서 완성되고 있다.

미국 관료체계는 도대체 무엇을 숨기려 하고 있는가?

의심 3: 미국정부는 시뻘간 대낮에 과학자들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 이것은 과학정신에 배치되며 또 미국 자체의 방역에 의도적으로 시끄러움을 만들고 있다. 미국 정객들은 왜서 이처럼 자국의 과학자들을 근심하고 있는가? 그들은 어떤 진상 누설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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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4: 세계의 최선진국으로 미국의 방역물자 구매와 배치 정보는 몹시 혼란스럽다. 그리하여 매체에 의해 '제3세계'를 방불케 한다고  비웃음을 사고 있다.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미국 보건공중봉사부 감측작업을 담당한 관원 크리스티 그림은 지난달 보고서를 발표하고 미국 수백개의 병원이 코로나19 검측 수요를 만족할 수 없으며 또 '물자가 엄중하게 결핍하다'고 누설했다. 결과 미국 지도자는 보고서에 '정치적 편견'이 있다면서 그를 전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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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또 하나의 일들은 미국의 이른바 '정보 투명'이 실은 안개에 덮여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 마치 속편을 쓰고 있는 한부의 스릴러 소설과 같다. 코로나19의 퇴치를 위한 미국의 보귀한 시간은 이렇게 한번 또 한번 허비되었다.

하나 또 하나 사라진 무고한 생명에 대해 개인 이득만 추구하는 그런 미국의 정객들에게 그래 책임을 묻지 말아야 하는가?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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