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20-05-10 18:01:48 출처:cri
편집:朴银玉

1분기 “인터넷+문화” 신 유망업 역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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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이 일전에 발표한 수치를 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분기 전국 규모이상 문화 및 관련 산업 기업이 실현한 영업수입은 지난해 동기대비 13.9% 하락한 1조 6889억원을 기록한 반면 “인터넷+문화”라는 새로운 유망업종이 역성장을 가져왔다.

신가(辛佳) 국가통계국 사회과학문화국 통계사는 1분기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인공지능 등 신기술의 광범한 응용에 힘입어 “인터넷+문화” 신 유망업종이 역으로 상승했다고 소개했다. 인터넷 광고서비스, 인터넷 기타 정보 서비스, 멀티미디어 게임과 애니메이션, 디지털 출판 및 소프트웨어 개발,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집적 방송, 웨어러블 스마트 문화 장비 제조 등 업종의 영업수입은 모두 두 자리수 성장을 이루었다.

신가 통계사는 방역상황이 호전되면서 문화기업들의 조업재개가 속도를 내고 있으며 방역으로 제한을 받았던 주민들의 문화소비 수요도 점차 방출되면서 중국의 문화시장이 정상화를 실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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