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20-05-10 18:09:45 출처:cri
편집:朴银玉

길림성 동부서 석기시대 유적지 약 30곳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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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문화재 고고학 연구소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3월부터 장백산 지역 구석기시대 고고학 전문 프로젝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4월말 현재 새로 발견했거나 채집한 곳은 220개, 채집한 여러 가지 종류의 유물은 5000점 이상이며 구석기시대 유적지 약 30곳을 초보적으로 확정했다.

20세기 90년대 초 이래 고고학자들은 장백산 지역에서 육속 화룡대동, 화룡석인골, 무송 신둔자 서산(新屯子西山), 무송단풍숲 등 구석기시대 유적지를 발견했다.

흑요석을 주 원료로 하는 이 같은 구석기 시대 말기 유적지는 장백산 천지를 위주로 분포되어 있으며 동일한 원료와 박판기술, 석기 가공기술, 안정적인 석제품 조합을 가지고 있고 거개가 지금으로부터 2만년 전의 것이다.

 

이번 고고학 조사의 책임을 맡은 서정(徐廷) 관계자는 유적지에서 상이한 유형의 석제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중 타제석기에는 석핵, 석편, 조각기, 찍개 등이 있고 마제 석기에는 돌도끼, 돌삽, 석괭이, 돌칼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새로 발견된 유적과 채집점은 구석기시대 유적에서 초기 철기시대의 유적을 아우른다는 초보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물의 특점과 지층의 퇴적 상황으로부터 구석기시대 유적이 약 30곳임을 초보적으로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서정 관계자는 장백산지역 구석기시대 고고학 작업이 심층적으로 지속되면서 러시아 극동 빈해지역과 조선반도, 일본열도를 연결하는 구석기시대 문화전파 회랑이 점차 구축될 전망이라며 이는 장백산지역의 고인류 생존적응 방식과 기술확산, 인구이동 등 문제를 탐구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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