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20-05-12 19:45:14 출처:cri
편집:朴银玉

2020년 '국제박물관의 날' 중국 주 회의장 행사 남경박물관서 개최 예정

图片默认标题_fororder_2020年“国际博物馆日”中国主会场活动将在南京博物院举行

5월 18일은 44번째 '국제박물관의 날'이다. 올해 주 회의장 행사는 남경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전방위적이고 집중적으로 중국 박물관 업무 발전의 최신 성과를 보여줄 전망이다. 

1977년 국제박물관협회는 글로벌 박물관 업무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5월 18일을 '국제박물관의 날'로 정했으며 아울러 해마다 '국제박물관의 날'을 위해 행사 주제를 확정한다. 관강(關強) 중국 국가문물국 부국장은 올해 행사의 주제는 "평등을 위한 박물관:다원화와 포용"이라고 소개하면서 해당 주제는 박물관 자체의 포지션과 기능의 새로운 사고와 새로운 인식을 반영하고 있으며 현 세계의 다원화 통합과 상호 존중, 상호 참고, 상호 공존의 문명 발전의 큰 패턴을 보다 구현했다고 표했다. 

관강 부국장은 새로운 정세하에 박물관은 이미 사회평등과 다원화, 포용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량이 되었다며 인류문명교류의 상호 참고를 촉진하고 이해와 상호 신뢰, 협력을 증강하며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인민들의 다원화 수요에 만족을 주고 공공문화 서비스 균등화 추진 등 방면에서 역할이 갈수록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관강 부국장은 또한 올해 행사는 처음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홍보방식을 활용할 계획인데 해마다 개최하는 "전국 박물관 10대 전시 정품전"과 "전국 최고 혁신력 박물관" 홍보 결과를 공표하는 외에도 "국가 클라우드 플랫폼" 가동식도 있고 아울러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제에서의 대표적인 견증물 기증 의식과 기조 포럼 등 행사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관광 부국장은 올해 박물관의 날 주 회의장 행사와 관련해 현장 행사 규모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비상대책을 보완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부하는 홍보 방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5월 16일의 전국 박물관 10대 전시 정품 최종 보고회, 17일 오후에 펼쳐질 "청년의 시각--다원화와 포용의 박물관"포럼, 5월18일 오후의 중국 주 회의장 행사 개막식, 오후의 기조 포럼 및 저녁에 있게 될 박물관의 밤 행사 등에 대해서는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하거나 이슈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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