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5-13 18:33:14 출처:cri
편집:朱正善

영웅의 여동생:“지뢰밭은 오빠의 전쟁터, 무한은 나의 최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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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귀주성 8 호북 지원 의료팀의 성원인 두부가(杜富佳) 귀양에서 격리관찰을 마감하고 미담(湄潭) 간호 일터에로 복귀했다.

두부가는 귀주석 미담현인민병원 급진과 간호사이다. 그의 오빠가 바로 지뢰 제거 영웅두부국(杜富國)이다. 2018 10, 지뢰제거 작업에 참가한 두부국은 전우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중상을 입었다. “지뢰밭에서 오빠가 위험에 직면한 전우에게 뒤로 물러서.내가 할게라고 외친 모습은 저의 마음속에 깊이 아로새겨졌습니다. 항상 오빠가 저의 본보기였습니다. 이번에 저도 무한 지원 임무를 순조롭게 완성해 자호감을 뿌듯이 느낍니다.”

1990년대 생인 두부가는 2015년에 의학단과대학을 졸업한 선후로 독산현과 미담현 병원의 여러 과에서 간호를 맡아오며 풍부한 노하우를 쌓았다. 올해 1 미담현 병원이 코로나 19 방역 지원 창의서를 그는 선후로 두차례 자진 지원서를 바쳤다.

지뢰밭은 오빠의 전쟁터이고 무한은 나의 최전방입니다.”라는 두부가의 말에 감동된 병원 영도들이 그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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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두부가는 귀주성 8 호북지원 의료팀에 편입돼 귀주를 떠나 무한으로 향발했다. 그는 무한대학인민병원동원 8병동에 배치되었다. 병동에는 44개의 병상이 설치돼 최고로 하루에 30여명의 환자를 간호해야 하기도 했다. 일부는 중증환자들이다. 두부가와 그의 의료팀은 6시간에 한번 교대근무를 하면서 환자 치료와 소독, 생활 간호를 맡았다.

격리병동의 환자는 대부분 50 이상으로 일부 환자는 쾌활하고 낙관적이었지만 자신의 병세에 비감하는 환자들도 적지 않았다. 이런 환자들에 대해 두부가는 물리 치료 외에도 심리적인 위안을 주어 그들이 병마와 싸울 용기를 가지도록 도와주었다.

처음에 두부가는 환자들과 별로 익숙치 않았다. 하지만 틈만 나면 그는 환자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환자들은 그를 딸로 여기기 시작했다. 2명의 환자는 두부가와 그의 다른 동료를 채팅방으로 초대해 집안 식구라고 이름하기도 했다.이러한 행동은 두부가의 마음을 따뜻이 적셨다.

3 22 두부가는 통근차를 타고 병원에 마지막 교대를 섰다. 그리고 무한에서의 임무를 원만히 수행한 그와 전우들은 귀향길에 올랐다. 호텔이나 지역사회,공항에서 무한인들이 아쉬운 마음으로 그들을 배웅하는 것을 두부가는 더없이 감동되었다. 심지어 일부 환자들은 그를두번째 생명의 은인 다를바 없다며 무한에 자주 놀러 오라고, 귀주에 가면 찾겠다고 전화를 걸어왔다.

영웅의 여동생이라는 호칭보다 두부가는 사람들이 그를 간호사 부르길 원한다.

저는 평범한 의료원입니다. 환자를 구조하는 것은 저의 사명입니다.”두부가의 말이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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