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5-13 09:55:46 출처:cri
편집:李景曦

요언 날조에 혈안이 된 미국 정치인들 천재를 인재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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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누적 확진환자는 135만 명에 육박하고 사망자는 8만 명을 넘었다. 이와 함께 4월 미국의 비농업 취업인구가 2050만 명 감소해 한 달 만에 10년간 늘어난 일자리가 사라졌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미국은 최근 100년래 전례 없는 경제 위기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으로 의료시스템이 가장 선진적이고 경제실력이 가장 막강한 슈퍼대국이 어찌하여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존 로스 로이시피 영국런던경제비즈니스정책국 전 국장은 "반중국 관행"이 전염병이 유행하는 서방을 쇠퇴의 대재앙으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냉전적 사고와 머리에 가득 찬 치밀한 계산이 있었기에 미국 정부는 처음부터 중국이 제공한 정보와 일깨운 경각심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심지어 의도적으로 무시하기까지 하는 오만함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미국 정부는 한때 민중들에게 코로나19는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는 '빅 사이즈 독감'에 불과하다고 말했고, 심지어 기업이나 일자리가 미국으로 환류하는 좋은 기회라고 고소하게 생각하기도 했다. 전염병 방역의 적기에, 그들은 자국의 방역에 전념한 것이 아니라 중국에 먹칠하고 중국을 공격하는 것을 일삼으며 중국이 취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대해 조소하면서 "민주주의 국가는 도시를 폐쇄하지 않는다"고 큰소리를 치기도 했다. 폼페이오 등은 바이러스를 중국과 연결시키면서 인종주의 발언을 일삼았으며 증오와 적대시를 부추기고 인간 도덕의 저변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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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사들은 현재 비뚤어진 워싱턴의 정치 생태는 이번 천재지변을 갈수록 커다란 인재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전염병유행병학과의 브리타 제웰 연구원은 미국 정부의 재택 격리 규정이 3월 16일에서 3월 2일로 2주간 앞당겨졌어도 90%의 사망을 막을 수 있다는 글을 "뉴욕타임스"지에 올렸다. 미국이 직면한 곤경은 현재 96세로 중미 관계에 중요한 공헌을 했던 키신저 박사의 아쉬움을 자아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혜안을 지닌 키신저 박사가 지켜본 중미관계의 40여년간의 발전 여정이 증명하다싶이 협력은 양측의 유일하게 올바른 선택이다. 전염병 방역 전장에서 중국과 미국은 라이벌이 아닌 전우이다. "사람은 같은 강에 두 번 발을 들여놓을 수 없는데도 역사를 잊은 채 같은 구덩이에 다시 빠질 수 있다." 21세기에 접어든 오늘날 미 국민이 소수의 반중국 정치인들이 매카시즘을 조작하도록 내버려 두면 모두가 위험하고 남도 해치고 자신도 해칠 것이며 이는 미합중국의 비애라고 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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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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