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세계 박물관의 날' '5.19중국관광의 날'을 맞아 상해시 87개 박물관은 3일간 무료개관, 4개의 박물관은 입장료 50% 할인하며 특색관광행사도 지속적으로 풍부히 할 것이라고 정매홍(程梅紅) 상해시 문화관광국 부국장이 13일 개최한 상해시인민정부 브리핑에서 밝혔다.
그는 상해는 지속적으로 업계 양질의 자원을 통합하고 혁신적인 체험과 품질 향상에 포커스를 맞춰 보다 많은 다채로운 행사를 출시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소비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소개했다.
상해는 '다원 포용'이라는 주제에 포커스를 맞춰 다양한 박물관 관광을 출시할 전망이다. 방역 일선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상해 100개 박물관은 올 한해 전국 의료진들을 상대로 무료개관한다. 상해는 현재 '클라우드 박물관의 날' 플랫폼을 구축해 시민과 관광객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박물관에 이를 수 있다.
상해는 '문화관광 융합, 온라인 오프라인 연결'의 특색을 계속 살려 클라우드 활력을 방출할 전망이다. 상해시 문화관광국은 '상해관광' APP를 빌어 '상해문화관광 전자여권'을 출시해 특혜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게 된다. 1년간 지속되는 2020년 상해시민문화축제가 진행 중이며 '온라인 시민문화축제' 역시 인기리에 개최되고 있다. 상해 옛 건축 쇼트 클립 대회,시민여행기대회 등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5.1'연휴기간 상해시는 도합 연 707만명의 관광객을 수용해96억위안의 소비를 이끌었다. 관광객수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소비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번역/편집:박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