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5-20 20:25:00 출처:cri
편집:权香花

코로나19란 "추가시험"에도 불구하고 급격히 회생하고 있는 중국 경제

2020년 중국 "양회"가 곧 소집된다. 해외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만연하고 글로벌 무역이 압박을 받으며 금융시장이 파동치는 등 요인의 영향하에서 중국이 어떻게 전염병 방역과 경제사회발전을 한층 통합할 것인지가 국제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데이터에 따르면 비록 코로나19 사태란 "추가 시험문제"에 직면했지만 중국 경제의 장기적인 호조세는 변하지 않았으며 중국은 이번 어려움을 이겨내고 제때에 경제사회발전의 임무를 완성할 신심도 조건도 갖추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폭발해서 지금까지 중국 경제는 이미 강대한 내압성과 복구 능력, 내구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특히 국내 질병 사태 방역이 중요한 전략적 성과를 이룩한 후 생산재개와 업무복구가 신속히 추진되었다. 지난 두달동안 중국이 발표한 일련의 경제지수는 모두 하나의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바로 경제가 급속히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예하면 4월 중국의 산업생산이 동기 대비 3.9% 증가해 3월의 -1.1%에서 플러스 성장을 실현한 것이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훨씬 초월했다. 

갈수록 호전되는 이런 경제수치들은 중국의 공장시설이 가동되었으며 중국인의 생활이 점차 일상을 회복해 쇼핑도 하고 외식도 하며 심지어 여행도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갓 지난 "5.1"국제 근로자의 날 연휴기간 중국의 전국적인 국내 관광객은 연 1.15억명에 달했다. 이런 진실은 경재회생을 또다시 증명했고 코로나19 사태가 결코 중국 경제의 장기적인 호조세를 개변시키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더욱 심층적인 지탱 요인을 본다면 중국의 산업기반, 보조 능력, 인적 자본 등 우세는 여전히 존재하며 거기에 보완된 물류, 교통 시설 등을 합치면 경제의 중장기적인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탱할 수 있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중국 시장에 대한 세계의 신심은 변하지 않았다. 독일 경제신문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는 현재 중국과 독일 정부는 질병사태 방역조치를 완전히 갖춘 상황에서 양국 비즈니스 인원의 교류에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양국간 비즈니스 전용기 개통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낙옥성(樂玉成)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닐스 안넨 독일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필요한 인원교류를 위한 "쾌속 통로" 개통을 계기로 중독 양국의 생산재개와 경제무역협력 회복에 유리한 조건이 마련될 것이며 함께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수호할 수 있게 되었다고 표시했다. 이에 대해 폭스바겐, 바스프 등 독일기업들은 분분히 환영을 표했다. 

다년간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30% 이상을 초월한 나라로서 중국의 경제는 점차 상시화로 돌아가고 있으며 세계경제에 회생동력을 부여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일전 보도에서 전문가들이 4월 미국 주식시장이 급격한 반등을 보인 일부 원인은 바로 중국이 충격을 입은 세계 경제 회생을 인솔할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코로나19 사태를 대항한 나라이자 가장 먼저 경제회복에 착수한 나라이다. 중국의 매 한걸음은 일정한 정도에서 모두 다른 나라에 "해법 사유"를 가져다 주었을 것이며 또 세계 경제회생을 위해서도 기여했다. 프랑스 파리 제8대학(뱅센-샌드니 대학) Pierre Picquart 교수는 "양회"소집은 중국 경제가 회생되고 있다는 표징이며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올해 소집되는 중국 "양회"와 중국 경제표현을 주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에 있어서 2020년은 평범하지 않은 한해이다. 중국은 절대적 빈곤해소의 임무를 완성할 것이며 중등수준 사회를 전면 건설할데 관한 목표를 실현할 것이다. 올해는 또 "제13차 5개년"계획을 마무리하는 한해이기도 하다. 이같이 중요한 역사시점에서 소집되는 중국의 "양회"는 기필코 세계의 눈길을 끌 것이며 중국 경제의 회생 및 발전과 관련한 일련의 결책들은 중국 자체 발전과 개혁개방을 한층 추진할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지속적으로 안정한 역량을 주입할 것이라 확신한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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