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0-05-21 17:44:24 출처:cri
편집:李明兰

三江源국가공원 올해 연말전 정식 설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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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20일 삼강원(三江源)국가공원관리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삼강원국가공원이 올해 연말 전으로 정식 설립될 예정이며 이 공원은 중국의 최초 국가공원으로 된다. 

혁만성(赫萬成) 삼강원국가공원관리국 당위서기, 국장은 올해 5월 9일 청해(靑海)성은 "삼강원국가공원 설립사업 추동에 관한 방안"을 인쇄 발부하고 삼강원국가공원 체제시점과업에 입각해 공원 정식설립전의 각항 사전사업과 관련해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배치를 했다고 소개했다. 이 또한 삼강원국가공원의 정식 설립을 추동하는 행동강령이기도 하다. 

삼강원은 청해성 남부, 청해 티베트 고원 복지에 위치하며 장강, 황하, 난창강(瀾滄江)의 발원지이고 중국의 중요한 생태안전병풍이다. 이곳은 역대로 수초가 무성하고 생물이 다양하며 호수가 많고 생태환경이 양호하다. 지난 세기 말, 기후변화와 인류활동의 영향을 받아 삼강원 생태체계서비스기능이 꾸준히 하락했고 호수가 적어지고 빙천이 줄어들며 초원이 퇴화하고 생물다양성이 심각한 위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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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세기에 들어서서 당중앙과 국무원은 장원한 안목에서 출발해 삼강원국가급 자연보호구를 설립하고 총 면적이 39.5만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청해 삼강원 국가생태보호 종합시범구를 건설해 삼강원 생태보호 및 건설의 1기, 2기 공정을 실시했다. 다년간의 지속적인 보호와 육성을 거쳐 삼강원지역의 생태환경이 뚜렷하게 개선되었고 2018년 1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삼강원국가공원 전반계획"을 출범해 2020년에 삼강원국가공원을 정식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혁만성 국장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관련 결책 배치에 따라 올해 체제시범과업의 전면적인 완성을 기반으로 국가공원 체제시범경험을 적극 총화하고 과학적인 생태보호관리체제를 구축하며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방법을 탐구함으로써 삼강원의 중요한 자연자원을 국가가 소유하고 전 국민이 향유하며 후세들에게 물려줄 것이며 국가 중요 생태안전병풍을 튼튼히 건설해 세계 생태안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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