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가성(劉家成) 전국정협 위원 겸 베이징텔레비전예술가협회 부주석, 유명 영화감독
사회의 자본을 유도해 문화재의 합리적인 이용에 적극 참여하게 해야 한다
류가성 위원은 문화재는 문화의 중요한 매개체로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문화재에 대한 합리적인 이용은 문화와 문화인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문화재 보호와 이용은 유기적으로 통일되어 있고 합리한 이용은 문화재의 보호에 중대한 촉진적 역할을 한다며 사회자본을 유치해 문화재 보호에 투입해야만 합리한 이용을 실현할 수 있고 그래야만 문화재 보호에 대한 사회 각계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문화재를 더 잘 보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사회자본을 더 잘 유치해 문화재의 합리적인 이용에 투입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에 대한 등급 분류 보호 세칙을 보완하고 보호가치가 높지 않은 역사건축에 대해서는 적당히 조정하거나 재건을 허용해야 하며 문화재의 이용과 개발 강도를 합리적으로 통제하고 문화재 보호구의 건축물 사용권한과 양도제한을 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