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0-06-01 15:01:55 출처:cri
편집:朴仙花

삼협 저수지 시골의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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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시 봉절(奉節)현 청용(靑龍)진 대와(大窩)단지는 유황 광산구역이었다. 과거 자원의 지나친 채굴로 현지 토지는 장기간 유황의 침식을 받아 산성이 심하고 녹화율이 낮아 핵심구역은 불모지가 되어 있었다.

최근년래 삼협 저수지 구역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현지에서는 유황공장에 대해 정책성 폐관을 실시하고 석막화 관리와 식수조림 등 조치를 통해 대와 단지의 녹화율과 환경 질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생태환경 개선 후 대와 단지는 '생태우선, 녹색발전'의 이념에 따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공업건축을 이용해 '마을집단+농호+회사'의 운영방식으로 시골관광을 발전시켰다. 과거 황량한 광산구역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관광지가 되어 생기를 띄게 되었다.

점점 많은 대와 단지의 주민들은 관광과 생태에 의해 소득을 늘리게 되었고 생활수준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행복지수와 성취감도 끊임없이 향상되었다. 2018년 대와 단지는 '전국 생태문화촌'이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2019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관광마을' 및 제2진 국가삼림시골의 명단에 입선되었다. 대와 단지의 성공적인 전환은 봉절현 친환경 발전의 축영이라 할 수 있다.

최근년래 봉절현은 생태환경에 영향을 주는 과잉 생산능력을 도태시키고 많은 광산기업을 폐관해 생태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생태와 경제, 사회효익의 '3개 풍작'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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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사 王全超 기자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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