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6-01 18:55:04 출처:cri
편집:林凤海

왕청현가야하예술단 온라인으로 코로나를 대처

날마다 교실에 모여 노래공부,전자풍금연주,여러가지 무용으로 각종 문화오락활동을 활발히 조직하던 왕청현가야하예술단에서는 올 봄 코로나19전염병으로 활동을 중지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협회지도부에서는 비상시기 어떻게 하면 회원들이 집을 나서지 않고서도 안전하게 계속 활동을 진행할 것인가에 대해 반복적으로 연구토론한 끝에 휴대폰을 통한 온라인 문예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2월말부터 그들은 위챗에 ‘가야하예술단’ 전문란을 설치하고 매일마다 온라인을 리용해 동영상으로 코로나19페염 연변소식,길림성소식을 발송하고 학원들이 자체로 정성껏 준비한 독창, 무용, 건강미체조,전자풍금연주 등 여러가지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선사함으로써 로인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주고 있다.

가야하예술단 부단장 전선금은 ‘가야하예술단’ 인터넷 동영상 감상활동은 비상시기 로인들의 락관적인 정신상태를 유지하고 만년행복을 축원하는데 있어 하나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로인들의 참가열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리강춘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