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대리(大理) 이해(洱海)에서 '수질풍향계'로 불리는 해채화(海菜花)를 보기 드문 상황이었다. 2016년 말 운남성은 보호사업을 전개해 이해 관리 공견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19년 이해 수질은 2018년 후 재차 7개월간 Ⅱ류를 실현했으며 주요 수질 지수 변화는 전반적으로 호전세를 보였다. 현재 이해의 맑고 깨끗한 수면 위에서 해채화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사진: 신화사 강문요 기자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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