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6-02 16:46:07 출처:cri
편집:朱正善

‘중국아동정책진보지수 2020’발표…베이징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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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사범대학 중국공익연구원이 ‘중국아동복지와 보호정책 보고서 2020’과 ‘중국아동정책 진보 지수 2020’을 발표했다.

이 두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아동복지와 아동보호, 아동건강, 아동교육 등 네 분야에서 뚜렷한 진보를 이룩해 90% 지표가 예정 목표에 도달했다. 그 중 베이징의 아동 정책 진보 지수가 전국의 으뜸으로 꼽혔다.

아동복지와 보호제도 시스템 건설에 초점을 맞춘 ‘중국아동복지와 보호정책 보고서 2020’은 처음으로 지난 10년간의 중국 아동복지와 보호사업을 조명한 보고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날로 많은 어린이들이 보조금과 구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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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중국은 중앙 재정의 지원으로 고아와 기아 보조금 제도를 세우고 그 뒤 에이즈 감염 아동과 무보호자아동 보조금 제도를 구축했다. 2018년 까지 고아와 극빈자가 양육하는 아동, 최저생활보장을 받는 아동이 717만6천명에 달했다. 또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이 세가지 우대 범위에 포함된 아동들에 대한 보장 기준과 금액이 해마다 중가해 도농 격차가 한층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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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020년에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목표와 상응하는 장애인 아동 재활구조시스템을 구축해 장애인 아동을 빠짐없이 구조한다는 방침이다.

어린이들의 건강 지표도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010년이래 영아 사망률과 5세이하 어린이들의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2018년 전국의 영아 사망률은 6.1‰, 5세이하 아동 사망률은 8.4‰에 달해 ‘중국아동발전요강(2011-2020)’의 목표를 앞당겨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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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동정책 진보 지수2020’에 따르면 아동 정책 진보분야에서 베이징과 절강, 강소, 상해, 호북이 연속 7년간 10위권을 차지했다.

베이징은 정책 환경과 교육발전, 의료건강 등 분야에서 모두 전국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8년 베이징의 현급 아동복지와 구조기구 커버율도 75%로 최고를 자랑한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e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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