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6-02 21:25:16 출처:cri
편집:林凤海

'수다쟁이의 아낙네' 폼페이오야말로 서방의 진정한 위협이다

국내에 혼란 상태가 심각하지만 미국의 '역사상 제일 형편 없는 미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여전히 전력으로 '수다쟁이의 아낙네'로 되고 있으며 모든 힘을 다해 '거짓말'을 하고 '기편'을 하고 있다. 얼마전 폭스뉴스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폼페이오는 유럽에 공갈을 하고 중국이 지금 미국과 서방 맹우들의 이익에 '손해'를 주며 서방에 위협을 구성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유럽과 미국은 손잡고 중국에 대처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간질하고 있다.

거짓말은 백번 해도 거짓말이다. 인류가 직면한 이번 코로나19 위기에서 폼페이오가 도대체 무슨 배역을 맡고 있는지에 대해 유럽인들은 일찌감치 알고 있다. 폼페이오가 세치 혀를 놀려 시비를 뒤섞어도 다자주의와 합력의 이념을 시행하는 사람들은 절대 이런 거짓말에 속지 않는다.

특히 폼페이오가 G7 외무장관 회의에서 '무한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세계보건기구에서 탈퇴하는 횡포한 일방행위는 유럽에서 다자주의와 단결, 협력을 시행하는 유럽의 원칙과 어긋난다. 그리하여 유럽의 단체적인 저지를 받았다. 여론조사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기간 73%의 독일인이 미국에 대한 인상이 나빠졌으며 이탈리아 민중은 미국에 대한 지지률이 17%로 낮아졌다고 미국의 '비지니스 인사이더'가 얼마전에 보도했다. 이것은 미국이 배후에서 맹우를 칼로 찍은 필연적인 결과이다.

사실상 유럽인들은 정치적 개인이득만 추구하는 미국 정객들이 진정으로 유럽의 이익을 관심하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예방과 통제의 실패 등 국내의 많은 위기에 직면하여 폼페이오는 여전히 유럽을 이용하려 하고 있다. 그리하여 그는 인권, 언론자유 등을 꺼내서 유럽에 친한 척 한다. 그러나 온갖 사실이 표명하다시피 폼페이오가 중국에 꾸며낸 죄명은 다름이 아닌 그의 몸에 알맞는다.

세계의 첫째가는 강국으로서 미국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데서 절차가 없었으며 연이어 패배했다. 그리하여 10여만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숨졌다. 얼마전 미국 백인경찰이 아프리카계 남성 플로이드를 폭력으로 짓눌러서 살해한 사건은 대규모의 시위활동을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미국 지도자는 군대로 무력 진압을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얼마전 영국과 독일, 덴마크 등 여러 나라에 주재하는 미국 대사관이 항의자들에게 포위되었다. 유럽인들은 '플로이드에게 정의를 찾아주자" 등 표어를 높이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미국의 항의활동을 성원했다.

사람은 지내봐야 한다. 누가 참된 벗이며 누가 거짓 친구인지에 대해 유럽 나라와 인민은 마음의 저울을 갖고 있다. 오늘날 미국 민중이 폼페이오처럼 세상에서 보기 힘든 '기형아'를 만난 것은 정말 시운이 나쁘다고 할 수 밖에 없겠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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